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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없는 34세 이하라면 개인워크아웃 유예가 길어집니다

연체가 90일을 넘겼는데 아직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이 없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로 시작한 빚이 카드 결제일을 미루는 사이에 불어났고, 졸업은 했는데 취업은 아직입니다. 이 상태에서 상환 계획을 세우라는 말이 가장 막막합니다. 매달 얼마를 갚겠다고 적으려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신청서 앞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갚을 능력이 없으니 채무조정도 안 될 것이라고, 일단 취업부터 하고 그다음에…

상록수 강의

배우자 출산휴가 20일은 120일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배우자가 출산했고 회사에는 이야기를 해 두었는데, 정작 며칠을 언제부터 쓸지 못 정한 채 시간이 흐릅니다.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붙여 쓰는 게 나은지, 조리원에서 나온 뒤가 나은지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 한 달이 지나가고, 그제야 사용 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회사가 주는 휴가니까 회사 사정에 맞춰 나중에 쓰면 된다고 말입니다. 실제로는 시작일과 마감일이 법으로…

상록수 강의

온비드 입찰에는 은행용 인증서를 쓸 수 없습니다

온비드에서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았고 입찰 마감까지 이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입찰서 화면까지 갔다가 인증서 단계에서 멈춥니다. 평소 은행 업무에 쓰던 인증서를 등록하려니 받아 주지 않고, 새로 발급받자니 며칠이 걸린다고 나옵니다. 물건을 고르는 데 며칠을 썼는데 정작 계정 때문에 입찰 자체를 못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회원가입만 해 두면 입찰은 언제든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실제로는 회원가입, 실명확인, 인증…

상록수 강의

주택담보대출은 연체 31일부터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했고, 은행에서는 연체 안내 문자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두 달째지만 이대로 석 달이 되면 어떤 통보가 올지 몰라 잠이 오지 않는 상황일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택지는 대개 하나입니다. 집을 내놓는 것입니다. 급매로라도 정리해서 대출을 갚고 전세나 월세로 옮기는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채무조정은 신용카드 대금이나 신용대출처럼 …

상록수 강의

출산휴가 급여는 60일째부터 주는 곳이 바뀝니다

출산휴가에 들어간 지 두 달쯤 지나 급여명세서를 보니 금액이 달라져 있거나, 회사에서 이제부터는 고용센터에 직접 신청하라는 안내를 받으셨을 것입니다. 휴가는 하나인데 돈이 나오는 경로가 중간에 바뀌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출산 준비만으로도 정신이 없는데 급여가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 예측이 안 되면 생활비 계획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계산합니다 가장 흔한 계산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90일 동안 평소 월급이 그대…

상록수 강의

압류재산 등기는 공사가 신청해도 서류는 낙찰자가 모읍니다

온비드에서 압류재산에 입찰해 최고가 매수인이 되었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는 입찰 화면 어디에도 이어서 나오지 않습니다. 잔금 기한을 하루라도 넘기면 납부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구조인데, 정작 잔금 이후의 등기 절차는 낙찰자가 직접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잔금만 제때 넣으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알아서 등기까지 마무리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소유권이전 등기…

상록수 강의

불법사금융, 연 20%와 연 60%에서 갚을 범위가 갈립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해 문자로 들어온 곳에서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이자만 넣으면 된다고 했는데, 몇 달 지나니 갚은 돈이 원금을 넘었는데도 원금은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직장과 가족에게까지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판단합니다. "내가 빌린 돈이니 어떻게든 갚아야 한다." 신고하면 더 심하게 시달릴 것 같고,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법적으로도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자를 계속 넣으면서 버팁니다. …

상록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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